네이버 신작 웹툰 관심 작품 /묵시의 인플루언서/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네이버 신작 웹툰 중에서 관심 작품이
2 작품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조석 작가님의 '묵시의 인플루언서'입니다.
아래 사진은 네이버 웹툰에 올라온 공식 표지입니다.

조석 작가님은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작가님이신데
저는 사실 마음의 소리를 몇 에피 정도는
읽은 적이 있지만 조석 작가님의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작품을 대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묵시의 인플루언서'는 컷툰 형식으로 보는 웹툰으로
보통은 스크롤 형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는 방식과는 다르게 한 컷씩 오른쪽으로
넘겨가면서 봅니다.



그래서 한컷씩 집중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 현재 2화까지 무료보기를 할 수 있고
쿠키를 사용하면 5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첫 느낌은 연출 방식이 집중이 잘되는 느낌이었고,
작품의 그림이나 컬러가 강렬해서 다크 한 느낌의
무엇인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미리 두근 두근
심장이 살짝 쫄리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용이 미스터리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잘 짜여져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관심이 가는 네이버 신작 웹툰은
박창근 작가님의 '어느 날 갑자기 서울은'입니다.
아래 네이버 웹툰 미리 보기 사진입니다.

박창근 작가님의 작품도 처음 보았는데
이 작품의 첫 느낌은 전반적인 그림과 컬러가
화면 구성이 꽉 차 있는 듯
배경에 신경 쓴 느낌이며, 컬러감이 산뜻하여
애니메이션의 컬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는 눈이 산뜻하고 선명하여
작품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위의 소개한 2 작품 모두 기괴한 생명체에 대한
공포감이 느껴지며, 현대 배경이라서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이 공포의 생명체들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떠한 영향을 줄지 심리적인 진행 방식이
궁금하며 , 작가님들이 어떤 전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이 2 작품을 관심있게 볼 것이며
재미있게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관심이 생긴 네이버 신작 웹툰 2작품을
소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