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가 사람의 몸에 '쿵' 하고 머리 박치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고양이가 집사의 몸에 머리를 쿵하고 들이받는 행동에 대해서 집사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동영상에서 그런 귀여운 행동을 많이 보았습니다. 갑자기 고양이의 행동이 그것이 다 인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쿵' 하고 머리를 들이받고 몸을 집사에게 비비는 행동은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당연했습니다. 좀 더 알아보았는데 고양이가 사람의 몸에 머리를 박치기하는 이유는 몇 가지의 다른 이유가 있는데 1. 제가 생각했던 애정 표현도 맞았습니다. 2.'집사야, 나랑 놀아줘, 관심 좀 가져줘'의 이유도 있고 3.'넌 내꺼~, 찜!' ㅎㅎ 이라는 찜콩의..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강아지의 경우에는 반려견으로 많이 키워서인지, 초콜릿이나 포도 등이 안된다고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어떤 음식을 주면 안 되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잘 모르고 있어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양념이 되는 음식들은 좋지 않았습니다. 마늘이나 양파 같은 경우나 또 강아지처럼 포도나 초콜릿, 알코올이 위험하고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유가 떠오르는데 아마도 고양이가 접시의 우유를 할짝이며 먹는 그림이나 영상을 알게 모르게 접했던 기억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일반 우유는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고 합니..

강아지에 관한 포스트를 쓰다가 때때로 영어 원서 이북을 추천했었는데, 오늘은 강아지가 나오는 영어 원서 ebook을 모아서 포스트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이북을 보고 있는데, 국내 소설이나 웹툰은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원서는 킨들 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서를 읽다가 마음에 드는 소설은 오더블을 이용해서 원어로 소설을 듣기도 합니다. 목적은 외국어 공부이고 주로 영어 원서를 오더블에서 구매하고, 킨들앱에서 오더블에서 구매한 파일을 영어 원서와 함께 읽으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강아지가 나오는 영어 원서를 소개하겠습니다. 'HOUND DOG DAY PET DETECTIVE' 이 작품은 퍼그가 강아지 탐정으로 잃어버린 강아지들을 탐정 퍼그가 주인공 집사 소녀와 함께 찾아주는..

고양이는 여러 가지 감정 표현을 꼬리로 표현을 하는데 오늘은 고양이는 꼬리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주제를 생각해 봅니다. 몇 가지 알고 있는 꼬리 표현을 생각해보면 꼬리를 힘껏 부풀리는 모습, 위로 치켜들고 좌우로 흔드는 모습등이 떠오릅니다. 우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아래 사진에서처럼 고양이가 꼬리를 위로 힘껏 치켜 들고 꼬리를 몇 배로 부풀린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고양이가 화가 많이 나 있거나, 상대를 공격할때 이런 자세를 취한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을 꼬리펑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꼬리를 좌우로 빠른게 움직이는 것도 긴장하거나 좋은 기분 상태는 아닙니다. 또한 고양이가 누워있을때 꼬리로 바닥을 탁탁 치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 무언가 편해 보이면서도 느긋이 누워있으면서 꼬리가 바닥을 계속 내려..

킨들 앱으로 보고 있는 원서를 소개합니다. 영어와 일본어로 되어있고, 제목은 I am maru입니다. 최근에 출판된 책은 아니고, 몇 년 전에 출판된 책으로 저자가 일본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마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의 일상생활을 귀여운 사진들과 함께 영어와 일본어로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 끌린 이유는 고양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게 생겨서 사진을 보는 재미가 꽤 커서 귀여운 고양이 모습이 한 몫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 속의 고양이가 주인공 마루입니다. 고양이들도 생김새에 따라 약간 느낌이 틀린데 마루는 동글 동글하게 생겨서 순둥이 느낌이 있습니다. 이렇게 첫 페이지가 시작하는데, 주인공 마루에 대해서 설명이 있고, 이후부터는 집안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마루의 사진들로 채워..

고양이의 행동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데, 집안에서 키울 때에도 캣타워가 있어서 고양이들은 캣타워 꼭대기에 올라가서 유유히 창밖을 관찰하고 명상에 빠지는 듯합니다. 캣타워가 없다면, 고양이를 찾을 수 있는 곳은 냉장고나 옷장위에 공간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냥 본능이 있어서 모든 곳이 보이는 높은 곳에서 사냥감을 관찰하거나, 주변을 체크하는 것이 본능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고양이를 잘 몰랐을 때는 고양이가 단지 혼자 있기를 좋아해서 높은 곳에 혼자 올라가서 고독을 즐기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집사가 아무리 치근덕거려도 터치를 싫어하는 고양이가 혼자 멀리 떨어져서 있거나 안 보이는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