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추천 작품/I am groot

2022. 8. 29. 21:52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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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를 재결제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I AM GROOT' 때문입니다.ㅜ
왜냐하면, 애정 하는 나의 귀여운 캐릭터인
그루트가 메인으로 나오니깐요.ㅎ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
'베이비 그루트'가 너무 귀여워서
푹 빠졌었는데, 대사가 오직 'I am groot'
이거 하나였는데 말이죠.ㅎ




그런데, 디즈니 플러스에
재결제를 하고 들어가니
5분짜리 영상, 5개였습니다.ㅜ


아래의 사진의 5개짜리입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5분인데,
막상 시청하면 메인 부분은 3분이 좀
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몇 초 분노를 했지만,
그래도 3d 그래픽으로
귀여운 그루트를 5분을 만들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ㅎ
용서를 하고, 시청을 하였습니다.



5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것은
아래의 '그루트의 샤워 타임'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숲속의 온천에서
그루트가 머드팩을하고,
온천을 즐기다가,
그 물속의 흙이
사실은 나뭇잎을 무성하게 자라게
하는 것을 발견한 그루트가
신나서 노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귀여워서 미칩니다.ㅎㅎ



특히, 공주로 분장한 모습과 에티튜드가
정말 웃깁니다.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신작
'I am grooot'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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