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만들기-간단히 아이폰 만들기

2021. 6. 14. 22:203D 스케치업 만들기/문구용품, 학생 관련 소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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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 연습을 하다가 책상 위에 있는
아이폰을 보고 간단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렉텡글 툴을 이용하여 대강의 아이폰 크기를
만든 후에, 2 point arc툴을 이용하여 사방의
각진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줍니다.



그다음으로 푸쉬툴을 이용하여 상단으로 약간의
두께감을 만들어 준후에, 아이폰 앞면 상단에 있는
스피커폰을 만들어 줍니다.
스피커폰은 렉텡글 툴을 이용하여 사각을 만들어준 후,
아크 툴을 이용하여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줍니다.
그 후에 푸시 툴로 안쪽으로 살짝 밀어 넣어줍니다.



하단의 버튼은 서클 툴을 이용하여 원형을
만들어 준 후, 푸쉬툴로 안쪽으로 살짝 밀어 넣어  
입체감을 줍니다.
왼쪽 무음 버튼과, 아래에 있는 음량 조절 버튼도
앞면의 스피커 폰과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 준후
푸시 툴로 살짝 앞으로 당겨줍니다.


컬러는 윈도-디폴트 트레이-매트리얼즈에서
검정, 그레이의 단색 컬러로 페인트통으로
칠을 하여줍니다.
원래는 이후에 포토샵으로 반사광을 넣어 주려고
했지만, 피곤한 관계로 대충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케치업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지난번에 그룹화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는데,
그룹화를 중간중간에 꼭 해주시고, 만약 네모 박스를
한 번 만든 후에 클릭 한번 그다음에 더블클릭을 하면
전체가 선택이 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이크 그룹을 하시면 됩니다.
한 면씩 선택하면 힘이 드니 이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정을 하거나 그 박스 안에 무엇인가를 그릴 때에는
박스를 더블 클릭하면 수정을 할 수 있게
박스 주변으로 그레이 컬러의 넓은 사각틀이 보입니다.
그때 수정을 하시면 되고, 나가실 때는 선택 툴로
바깥쪽아무 곳이나 클릭을 한번 하시면 됩니다



그룹화를 습관화해주지 않으면, 만들다가
선들이 서로 붙어서 찰떡처럼 늘어질 수도 있으니
습관화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따라 하기보다는 기본 툴을 가지고,
자신이 생각하는 창작물의 결과를 생각하며 주변의
사물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누군가가 건물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물론, 처음에는 연습을 해보셔야
배울 수 있지만, 응용력을 키워서 내가 만들고 싶은
사물들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있다면, 무궁무진하게 자신의
창작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스케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3D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단순한다고 하여서 큰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자신의 생각 속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초보 단계이고 배워가는 중이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공부입니다.
건물들 내부에 들어가는 소품들도 하나씩 만들어 보고,
건물 외부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생각해서 그림을
그리듯이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웹툰에 사용할 건물이나, 거리 표현, 사물들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서 처음에는 수치를 실제 건축처럼
재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는 건축 설계도를 이용하여서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웹툰용 스케치업 결과물을 만들고,
포토샵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다른 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을 직접 다
그리지 않으니 편한 것 같고, 시간 절약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웹툰용 스케치업을 구매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쓰는 방법을 선택해서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취미로 하는 것이니 즐겁게
작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아이폰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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