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만들기-계란말이 프라이팬 만들기

2021. 8. 7. 00:213D 스케치업 만들기/주방,욕실 관련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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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전용 프라이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프라이팬 본체와 손잡이를 별도로 만들겠습니다.
본체는 렉텡글툴과 푸쉬툴로 입체로 만들어줍니다.
저는 요즘에 줄자를 사용해서 가능하면 현실에서
사용하는 크기를 맞추어서 만들려고 하는 편입니다.
스케치업에 로그인하면 중앙에 있는 여자를 기준으로
크기를 맞추고, 줄자로 밀리미터를 입력해서 만듭니다.
스케치업에 여러 가지 템플릿이 있어서 편한 곳으로
로그인해서 하면 되는데, 저는 밀리미터로 들어갑니다.
10센티는 100 밀리미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계란말이 프라이팬의 가로폭이 12센티라고 하면 120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옵셋툴로 라인을 만들고, 푸쉬툴로 프라이팬 내부로 밀어서 프라이팬의 공간을 만듭니다.



다음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렉텡글툴로 사각을 그린 후에 원형툴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겠습니다.



푸쉬툴로 손잡이의 길이만큼 만들어 줍니다.
손잡이를 만들어 줄 때 본체와 연결되는 부분과
끝쪽은 다른 소재를 넣을 계획이라서
구분을 해 주었습니다.

푸쉬툴로 밀면서 한 번 쉬고, 다음에 밀 때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푸쉬툴을 사용하면 구분되는 라인이
생성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만들어진 손잡이를 본체에 붙이는데
손잡이가 약간 기울어져있으므로, 무브툴에서
각도를 사용해서 기울기를 정해줍니다.

아래 사진 속에서는 좌측에서 파란 각도기를 이용해서
기울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트리얼즈에서 본체와 손잡이는 블랙 계열로 넣어주었고, 손잡이와 본체와 닿는 장식 부분은 우드 소재로 넣어주었습니다.




포토샵에서 추가적으로 그림을 넣기 위해서
아래의 사진으로 내보내기를 하였는데 오늘은 그림자를 켜고, 세팅을 알려드리면, 엣지는 켜고, 선의 굵기를 담당하는 profiles는 숫자 1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모델링에 따라 2로 설정을 할 때도 있습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선이 얇게 표현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델링에 따라서
그릴 그림에 따라서 생각을 해 본 다음에
더 어울리는 설정으로 만지면서 세팅을 하고
export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설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포토샵에서 계란말이를 그려 넣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고, 포토샵의 기본 브러쉬인
소프트, 하드 라운드 브러시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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