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 이북 원서 구매 후기/A Boy Called Christmas/Matt Haig/넷플릭스 영화

아마존 닷컴에서
후기가 많아서 미리보기로 읽어보고
'A Boy Called Christmas'
킨들 이북을 구매하였습니다.






책의 스토리는
나무꾼 아버지와 단 둘이 숲 속에서
살고 있는 니콜라스라는 소년이 있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과
엘프 마을을 찾아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가 떠나는 과정입니다.





물론 어린 소년을
그냥 두고 떠난 게 아니라
아버지가 자신의 여동생에게
부탁하고 떠나는데
이 못된 고모의 핍박을 받게 돼서
소년은 떠나기를 결정합니다.ㅜ







작가는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쓴
'Matt Haig' 입니다.
영국 작가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몇 년 동안 책을 멀리했던 저도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유명한 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ㅎ





아래 아마존 닷컴 표지 사진이고
킨들 이북은 6.86달러입니다.

시리즈가 3권인데
한권만 따로 읽어도 될 것 같아서
1권만 구매하였습니다.
7~12세 추천용이고
256페이지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데
주인공 소년의 외모가
동화 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미모입니다.ㅎ

사진에서 소년의 어깨 위에
'미카'라는 마우스가 있는데
영화에서 주인공 소년이 마우스에게
사물의 단어를 발음해주면서
말을 가르치려고 합니다.ㅎㅎ

아래는 오디오북이고
4시간 25분 분량인데 내레이션을
'Stephen Fry' 라는 남자분이 하는데
이 분 목소리가 꽤 듣기 좋습니다.
배우이신데 중후하고 편안한
할아버지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킨들 이북 'A Boy Called Christmas'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