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Blender 인터페이스 둘러보기/단축키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렌더의 인터페이스를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사용해본 후기를 포스트 하겠습니다.
몇 가지 기능을 사용해보고 간단한 모델링을
해보았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면 좌측 상단에
'에디트 모드'가 표시되어있는데 다르게 느낀 점은
옆의 화살 부분을 클릭하면 '오브젝트 모드/에디트 모드' 가 따로 나뉘어있습니다.


오브젝트 모드에서는 모델링이 적용된 일반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3d 모델링을 할 때 사용하는 툴들은 모두 에디트 모드로 들어가야지 화면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2가지 모드를 이동해가면서 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모델링을 할 때 '단축키' 사용이 중요한데 상단의 에디트-프리퍼런스-키맵 으로 들어가서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애드온에서 필요한 애드온을 체크하거나 설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화면의 오른쪽에 위치한 기능들이고, 상단 부분에서 쉐이딩이나 라이팅을  조절할 수 있고,
오른쪽 상단 부분은 컬렉션이라고 해서 일종의 레이어 폴더 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로로 나열된 기능들에서는 컬러를 입히거나, 길이 크기의 좌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블렌더에서는 지브러쉬처럼 스컬프를 할 수 있는데,
꽤 재미있을 것 같고 물론 지브러쉬가 더 고퀄리티를 만들겠지만, 블렌더에서도 디테일을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기본 단축키를 익혀서 모델링을 해 보았는데, 스케치업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금방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역시 3d 프로그램을 한 가지 다룰 수 있으면 다른 3d 프로그램을 쉽게 적응을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


오늘은 블렌더의 인터페이스를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