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추천 웹툰/ 별을 삼킨 너에게/ARI

네이버 추천 웹툰을 소개합니다.
작품 이름은 '별을 삼킨 너에게'이고,
ARI작가님입니다.
제가 이 작품은 네이버 미리보기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 한 번쯤 읽은 것 같은데, 그냥 지나쳤던
웹툰입니다.

벌써 연재된지는 일년이 넘었고, 현재 58화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미리보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시 우연히 읽게되었는데, 작가님이 그림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쓰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컬러감도 제가 좋아하는 채도 높은 컬러감이고,
작품 배경의 디테일함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특히, 여주인공이 귀엽고, 패션을 예쁘게 그려주셔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들을 보고 딱 느낀 것이
있는데 얼굴의 볼살을 통통하게 표현하셔서
너무 귀엽습니다.
꼬집고 싶은 통통한 볼살이라서 볼때마다 귀엽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또, 눈도 엄청 크고 초롱초롱해서 작가님이
이렇게 귀엽고 무엇인가 아기자기한 것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표현을 더 디테일하게 하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내용은 어릴 때 힘든 환경 속에서 살던 남주인공을
여주인공이 만나서 도와주고 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저는 스토리를 쭉 읽어가면서,
좀 더 주인공들끼리 애틋한 감정선이 더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런 감정을 느낄랑 말랑하다가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가님 첫 작품이 신 것 같은데,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작가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