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만들기-실내 카페 내부 만들기

스케치업 카페 내부 만들기를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왜 이렇게 없는지 하루 30분
연습하기도 힘이 듭니다.
대충 실내 크기를 렉텡글로 면적을 잡은 후에
그위에 바닥을 살짝 올려주고,
그린 계열의 벽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바닥에 벽면을 만들어줄 라인선을 그려준 후에
푸시 툴로 벽면 세로 높이만큼 올려주고,
벽장의 디테일을 오프셋과 라인선을
편한 대로 이용하여 그려준 후에, 바깥쪽은
푸시 틀로 약간 빼어주고, 안쪽은 살짝 넣어 줍니다.
이때, 같은 길이의 입체감으로 빼어 주려면,
이미 푸시 툴로 뺀 다른 면에 커서를 가까이 대면
그만큼만 맞추어서 자동으로 빼줍니다.




그리고, 매트리얼즈에서 단색 컬러 중에 그린 계열로 선택한 후에 페인트통 툴로 컬러를 칠하여줍니다.
벽면 가운데는 안쪽으로 통하는 통로이고,
푸시 툴로 벽면을 뚫어주는데, 푸쉬툴로 밀면서
가운데 쪽으로 오면 구멍이 뚫어집니다.

가운데는 대리석 형태의 긴 바를 만들기 위해,
먼저 바닥에 렉텡글 툴로 기다랗게
바 형태로 그려줍니다.
푸시 툴로 위로 올려서 중간을 라인선을 넣어주어
사각을 입체감 있게 위쪽을 아래보다 더 넓게
빼어줍니다.
그리고, 매트 리얼즈에서 타일에서 흰색 계열로
패턴을 넣어주고, 아래쪽은 다른 대리석 컬러로
넣어줍니다.


오른쪽 벽면에도 라이선을 그려서, 벽면 장식 느낌으로
입체감 있는 벽면을 만들어주고,
흰색 컬러로 넣어줍니다.
원래는 이 옆쪽으로 다른 수납 형태의 벽면을 만들고,
화분이나, 다른 액자 형식으로 꾸며서 포토샵에서
포스터도 넣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다른 카페 내부 만들기를 할 때 꾸며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들기를 할 때는 항상 그룹화해주고,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니, 하나를 연습하다가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예쁜 카페들을 많이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고,
내부 의자, 탁자 등 소품도 꾸며보겠습니다.
오늘은 카페 내부를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