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미래를 향한 10카운트'/키무라 타쿠야/未来への10カウント/2분기 드라마

오랜만에 보는 신작 일드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
未来への10カウント'입니다.
일본 아사히 TV에서 4월부터 방영되었고,
10화까지라고 합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이고,
조연들 중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일드는 1년 동안 분기를 나눠서 드라마를 방영하는데
벌써 이 드라마 22년도 2분기 드라마라고 합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기무라 타쿠야씨 드라마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거의 믿고 들어가는 것이 90%입니다.
좋아하는 작품들은 '프라이스리스' '그랑 메종 도쿄'입니다. 물론 김탁구씨의 초반 작품들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다시 보는 작품들은 위의 작품들입니다.
그래서 믿고 보는 배우 기무라타쿠야씨의 작품이
2분기에 있어서 주저 없이 시청을 합니다.ㅎ

내용은 과거 복싱부 선수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다녔던 학교의 코치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과거에는 훌륭한 선수였어도 현재는 아무런 기대도
꿈도 없는 피자 배달을 알바로하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학교 부원이 5명만 남아있는데, 제대로 된 훈련을
못해봐서 절절하게 짠합니다.ㅜ
앞으로 이 부원들과 함께 주인공이 다시 일어서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에서 현재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를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2회 중반부터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아직 3회까지 안 봤지만, 꽤 집중도 되면서
재미있어서 계속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일드 2분기 신작 '미래를 향한 10카운트'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