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일렉시드'/네이버 신작/웹툰 영어 사이트

오늘은 요즘 즐겨보고 있는 네이버 웹툰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주로 웹툰은 네이버 웹툰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다음이나 카카오도 종종 구독하고 있지만요.

꾸준히 읽고 있는 웹툰은 손제호/제나님의
"일렉 시드"입니다.

여기에 뚱냥이 치즈 냥이가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네이버에서 볼 때도 있고, 영어 공부도 할 겸 해서

영어 버전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영어 버전으로 보기도 합니다.

영어 사이트에서 사진을 가져와 봤어요.

너무 잘 그리지 않나요?!!

정말 너무 잘 그립니다.

특히 액션에서 팡팡 날려주는 효과들이
아~주 현란해서 저의 눈을 만족시켜 줍니다^^

아래 캐릭터는 주인공인 지우~
길냥이들에게 밥도 매일 챙겨주는
착한 소년이죠잉.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
뚱냥이 "카제인나트륨"입니다. ㅎ

이름에는 역사가 있는데
이 웹툰 읽으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지금은 뚱냥이지만 원래는 저 위에 사진 속에서
오른쪽에 보시면 흑발의 냉미남이 본체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입니다.

부담 없이 한글로도 읽어보고 재탕하실 때
영어로도 보시면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들어가 보면 상위권에 좋아하시는 웹툰들이
많이 있으실 거예요.

https://www.webtoons.com

그리고, 네이버 신작 중에서 요즘에 구독해서
보고있는 웹툰들도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요즘 웹툰 작가님들 너무 열심히
작품 만들어주셔서 구독자로서 너무 즐겁습니다^^

4개의 작품을 즐겁게 구독하고 있어요.

'더 나우'이니님 작품은 처음에 딱 읽었을 때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계속 읽게 된 작품입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이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나타나주세요!' 이 작품은 그림체가 정말로 예쁘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입니다.

위에서 제나님 그림체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나님은 그림이 쭉쭉 뻗어서 액션에도 잘 어울리고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고,

'나타나주세요!' 김기현 작가님의 그림은
저의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어있는

마음에 드는 그림체입니다^^

그리고, '대신 심부름을 해다오' 이 작품은
노련한 작가님의 실력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림체도 편안하게 힘을 뺀 느낌이고,
작가님이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선을

참 잘 표현한다고 느꼈습니다.

'삼매경' 이원식/꿀찬님의 작품입니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배경, 인물 모두
정성 들인 작품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저의 취미가 신작들을 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구독하고 스토리 진행을

작가님이 어떻게 이끌어가시나 궁금해 못견디는
스타일입니다^^
웹툰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독자들이 응원하고있어요.

작가님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늘은 웹툰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