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아이스크림/바프아몬드/마늘빵 아몬드 간식

간식 군것질 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름이니까 아이스크림을 종종 먹습니다.

오늘도 편의점에 가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 왔습니다.

'곰표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궁금해서 사 왔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화이트에 깔끔한 모양이

마음에 듭니다.

익숙한 곰표 브랜드의 곰이 그려져 있습니다.

곰표 하면 곰표 밀가루가 떠오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생소한 다른 분야의

브랜드들이 간식 종류나 맥주 등등

기존의 브랜드 상표를 가지고 런칭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깔끔합니다.

맛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일단은 뜯어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초콜릿과 견과류가

위에 뿌려져 있습니다.

먼저 한입 먹기 전에 칼로리를 확인했습니다.

과자 포함 291칼로리라고 적혀있습니다.

역시나 무시 못하는 칼로리 용량이지만

맛있게 먹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밀눈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밀의 맛있는 영양만 들어있나 봅니다.

역시 밀가루 대표 브랜드라서 연구를

많이 하셨겠죠.

한입 먹어보니 첫맛은

진한 초콜렛만과 우유맛이 느껴집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과자 부분은 위쪽은 조금 눅눅했고

중간부터 아래까지는 바삭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삭했으면 좋겠는데

이 점은 아쉽습니다.

끝쪽에는 초콜릿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이런 종류가 있었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군요.

맛은 기대한 만큼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평범한 느낌이고

특색이 별로 없습니다.

좀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은 '바프 마늘빵 아몬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이전에 '바프 인절미 아몬드'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콩가루가 묻어있어서 인절미가 연상되고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마늘빵 아몬드를 먹어보겠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늘빵 맛이라서

상상이 가는 맛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역시 마늘빵을 좋아해서 자주

사 먹습니다.

바프 마늘빵 아몬드 칼로리는

210칼로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귀엽고 별생각 없이

봉지를 뜯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아몬드와 함께 네모난 모양의 마늘빵이

들어있습니다.

건조 파슬리가 들어있다고 적혀있는데

초록색이 들어있어서 보기에 맛이 있어 보입니다.

좋습니다.

맛을 보았습니다.

아몬드는 가미된 맛이고, 다른 맛 종류에도

생각했던 맛 그대로입니다.

마늘빵은 짭조름하고 달콤하고 식감이

쫀득한 느낌도 느껴집니다.

아주 맛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맛이 있어서

다음에 또 사 먹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바프 아몬드 시리즈가 많이 있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을 이렇게 맛있게

연구한 연구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게 아주

맛있는 과자를 계속해서 출시를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작은 봉지를 구매하였는데 한 봉지를

금방 다 먹어버렸습니다.

성공적 구매 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와사비맛 큰 사이즈도 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음에는 와사비맛을 한 번사봐야겠습니다.

물론 한 번에 다 먹으면 큰일 나겠죠.

조금씩 나누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마늘빵 아몬드 이 두 개 칼로리만

합쳐도 밥 한 끼 칼로리는 거뜬히 나오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이렇게 고칼로리를

계속해서 먹으면 살찌는 일밖에 없으니까요.

조심 또 조심해서 정말 먹고 싶을 때

맛있는 것 하나씩만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간식 곰표 아이스크림과
바프 마늘빵 아몬드를

먹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