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작 추천 웹툰-다꾸남/네이버 화요일 추천 웹툰

네이버 신작 웹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화요일에 연재하고,
제목은 '다꾸남'이고 코츠 작가님이 연재하시는
작품입니다.
아래 네이버에서 대표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목이 다꾸남인데, 뜻은 다이어리를 꾸미는 남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건장한 체육인처럼 생긴
남자가 주인공인데, 아기자기 하게 다이어리를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옆에 여주인공은 다이어리를 꾸미는 스티커 등등을
디자인을 하는데 인기가 많은 예쁜 스티커들을
많이 많듭니다.

그러면서 둘이 엮이는 과정인데
무료보기는 3화까지 있고, 쿠키를 사용하면 8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첫 느낌을 표현하면, 남주인공을 보고
건장한 청년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림체와 컬러는 샤방샤방해서 사랑스러운데
건장한 청년이 똭! 튀어나와서 음?! 하고 놀랐습니다.


뭐지 이 겉도는 건장한 남자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핑크 컬러의 샤방함과
이 다이어리를 꾸미기 좋아하는 숨은 취미가 있는
건장한 체육인의 모습을 한 남주의 모습이
점점 스며들어서 웃깁니다.

이따만한 남자가 방에서 마치 수술을 하듯이
집게를 들고 핑크 핑크 한 다이어리를
꾸미며 볼을 붉히면서 행복해하는데
이질감이 느껴지면서도 웃깁니다.


작가님이 이 남주의 얼굴 표정을 잘 표현하는데
그것을 보는 재미가 있고,
무엇인가 웃기는 게 간질간질 하면서도
작품이 전체적으로 귀여움이 묻어나서
행복하게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남주가 긴장을 할 때 모습이 웃깁니다.


여주인공은 예쁘고, 약간 의심도 조금 있는
성격이고 앞으로 여주의 성격에 대한
캐릭터가 어떻게 잡힐지 궁금합니다.

1~2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다이어리 꾸미기 붐이 일어서 스티커를 개인이 제작해서 판매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고, 각 문구 회사에서도
예쁜 종류들이 많아서 예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 주제에 맞는 웹툰이 나와서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이 소재를 잘 선택하신 것 같고,
작품도 아기자기하고 보는 즐거움이 있고,
남주의 캐릭터도 좋습니다.
왜인지 이 작품을 읽고 있으면
저도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고 싶고,
아기자기하게 일기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며 보고 있겠습니다.
코츠 작가님 작품은 처음 접하지만,
계속해서 재미있게 연재해주시고
앞으로의 내용 전개가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신작 중에서 추천 웹툰
'다꾸남/코츠 작가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