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보타닉/레몬 맥주/곰표 나쵸 과자

2021. 5. 25. 21:49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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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신상 레몬 맥주' 를 발견했습니다.

띠용!

레몬향과 레몬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신상 레몬맛 맥주' 가 나오면

궁금해서 맛을 봅니다.


 

 

요즘에 날씨가 정말 더웠잖아요.

여름이면 '맥주'입니다.


 

 

그리고, 제가 노동을 좀 해서 땀 좀 식힐겸해서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맥주' 와
'곰표 오리지널 나쵸'를

사 왔습니다.

이 과자도 처음 보는 과자여서 집어 왔습니다.

이 놈의 호기심이란.



 

 

 

짠!

 

 

 

 

 

 

 

 





 

 

 

 

 

 




 

 

'호가든 보타닉' 용량이 500ml 밖에 없었습니다.

거의 350ml를 마시는데

작은 용량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가든 맥주'가 벨기에 제품이더라고요?

그리고, 알코올 도수는 2.5% 입니다.

좋습니다.




 

저처럼 가볍게 취하지 않고

마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무알코올이나, 알콜 도수 낮은 제품을
선택하시잖아요?

 

 

 

 




 

 

 

 




 

 

 

 

'호가든 맥주'를 마셔보신 분들께서는
잘 알고 계실 거예요.

'호가든 맥주 특징'이 바로 '꽃향기'라는 것을요.

사실, 저는 '꽃향기' 가 나는 맥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레몬맛' 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맥주를 샀습니다.


 

이 신상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역시

첫 모금에서 은은한 꽃향기를 느낄 실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첫맛'은

은은한 꽃향기가 살짝 나고,

레몬맛도 적당히 나서 대체적으로

'불호'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곰표 오리지널 나쵸' 이 과자도

처음 먹어 보는 과자입니다.

'곰표 밀가루' 가 떠오르지 않나요.




 

 

요즘에는 이렇게 기존의 다른 제품을

판매하던 브랜드에서 특별 기획한듯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듯합니다.


 

 

 

 

다시, '곰표 오리지널 나쵸' 로 돌아와서

맛을 보았습니다.


 

 

 

맛있습니다!

특히 담백한 맛이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갑니다.

 

 

 




 

 

 

 

 

 

 

 

 




 

 

그런데, 칼로리가 어마 합니다.

용량이 물론 아주 크지만,

자꾸만 손이 가서 마구 먹게 됩니다.

 

 

 

 

 




 

 

 

 

 

 




 

 

칼로리 보이시죠?! 980칼로리.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절대! 피해야 됩니다.

무섭습니다. 칼로리

과자 봉지가 작든, 크든

개봉하면 다 입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습니까?


 

 

 

 

 

 

 

다시 '레몬 맥주' 로 돌아와서 제가 마셨던

다른 '편의점 레몬 맥주들' 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순하리 레몬진' 입니다.

'순하리 레몬진'도 한 두 달 전쯤에 처음

편의점에서 발견했습니다.



 

'순하리'가 소주가 유명하지 않나요?

 

 

 

 

 




 

 

 

 

 

 




 

 

'순하리 레몬진'은 맛이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알코올 도수가 2종류입니다.

이 사진 속의 제품은 4.5%이고
7%가 또 따로 있습니다.


 

 

 

전 2가지 모두 마셔봐서 비교를 하자면,

4.5%가 부담이 없고, 레몬맛이 더 상큼했습니다.


 

 

 

 

 

다음은 '타이거 라들러 레몬' 입니다.

호랭이가 그려진 강렬한 디자인입니다.




 

 

 

 

 

 




 

'타이거 라들러 레몬' 맥주는 정말로 상큼해서

'레몬'맛이 가장 잘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알코올 도수도 3가지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여름에 너무 술에 취한 느낌도 싫잖아요.


 

 

 

 

만약, 순위를 정한다면

전 1위는 '타이거 라들러 레몬'

2위는 '순하리 레몬진'

3위는 '호가든 보타닉 레몬 그라스'를 주겠습니다.


 

 

 

 

 

냉동실에 30분 정도 시원하게

잠깐 넣어놨다가 한 잔 쫙 들이켜면

크아~ 정말 더위가 싹 가십니다.


 

 

 

상큼하고 얼기 직전의 시원함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레몬 맥주'들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

다음에 '레몬 향수'에 대해서 적어 보고 싶습니다.

 

 

'시트러스 향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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