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종류/강아지에게 좋은 보양식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음식 종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알고 있는 것은 초콜릿이나 포도를 먹으면 발작을 하고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있었는데,
강아지를 직접 키우는 입장이
아니라서 정확히 위험한 음식은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공부해보았습니다.



과일로는 의외로 몰랐던 종류가 아보카도인데
아보카도 안에 독소가 들어있어서 강아지가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로는 마늘, 양파,
부추, 커피이고, 사과의 경우에는 사과 자체는
괜찮지만 사과 꼭지에  독소가 있을수있다고 하니
꼭지 부위는 꼭 피해서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포도뿐만이 아니라 베리 종류는 안 좋다고
하니 아예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알코올은 위험하고, 조개 등의 어패류도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사람이 먹는 많은 음식들이 위험하니
강아지 건강에 좋은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양파, 마늘, 파, 부추 이런 식재료들은 안 좋다고 하니
강아지에게 혹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었을 경우에
따로 강아지만을 위한 요리법으로 요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보양식은 북어의 염분을 빼고
잘 고아서 만든 북엇국이 강아지 몸에 좋은
보양식이라고 합니다.
북엇국은 삶은 건더기를 잘게 잘라서 섞어서
주시면 되고,북어가 강아지의 피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산견에게 많이 주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줄 경우에는 간을 하지 않고 소고기만
구워서 주시면 됩니다.
또 효과를 제대로 몰랐던 야채로는 당근이 있는데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 코가 까맣게 촉촉한지
확인을 하는데, 당근 섭취는 강아지의 코가 살색으로 바뀌는 것을 예방하는 카로틴과 비타민이 있어서
하루에 조금씩만 섭취를 시키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음식과 주면 안 되는
위험한 음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