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놀이 종류/강아지와 놀기

강아지의 놀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 '터그 놀이'라고 있는데 인형이나 타월 등으로
강아지가 입으로 물고 집사와 서로 당기면서
노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터그 놀이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강아지의 유치가 빠질 시기에 이 놀이를 하면 유치가
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아지의 이갈이가 시작되는 시기에도
터그 놀이나 껌 종류를 주어서 이갈이를
시키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강아지의 놀이 종류로 '노즈 워크'가 있는데
장난감 안에 간식을 넣어 놓고 장난감을 건드려서
간식을 찾아 먹는 종류도 있고, 당근밭 쿠션처럼
당근을 잡아 빼면서 놀 수도 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냥 종이 안에 간식을 넣어서 구겨서 냄새를 맡고
찾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즈 워크를 하는 이유는 강아지의 후각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이고,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들도 애착 인형이나 애착 담요가
있는데, 좋아하는 인형을 던져주고 강아지가
물고 오는 놀이는 기본적인 놀이입니다.
한때 도그 티브이라고 혼자 집에 있을 때
강아지들이 나오는 방송을 틀어 주고
집사들이 외출을 할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도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보다 제 생각에는 TV동물 농장에 동물들이
나오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강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키우는 분들이
가끔 강아지를 만나게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와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강아지에게
안심을 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머리 위쪽에서 말고
눈높이 아래쪽으로 손등을 가까이 대주고
냄새를 맡게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탐색할 수있게 해주고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 입니다.


친해진 강아지들을 쓰다듬을 때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부위는 턱 아래 부분을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고 목덜미나 등을
만져주는 것도 좋아하고 더 친해진다면
미간을 만져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는 발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듯합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도 턱을 긁어주면 좋아하고
엉덩이를 토닥여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놀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