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중성화 시기/강아지 접종

2021. 7. 14. 18:44개와 고양이를 이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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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는 중성화가 필요합니다.
암컷이나 수컷 상관없이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데
이유는 암컷의 경우에는 중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생식기 질환 쪽으로 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수컷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생식기 질환과 항문 선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화는 접종을 마치고 생후 5개월에서 10개월
사이에 해 주면 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중성화를 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중성화는 나중에 질병 예방을 위해서도 하지만,
수컷의 경우에는 마운팅이나 영역표시를 하는 등의
예방이나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술비용은 수컷보다 암컷이 더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 수술이 더 어려워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접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아보니, 예방 접종은 생후 6주 이후에 시작해서
5차 접종이 있다고 합니다
1차 접종 후에 2주 간격으로 접종을 해주며
5차까지 접종하고, 이후에 심장사상충,
외부 기생충 약도 복용해야 하고, 1년에 한 번씩
종합백신, 광견병 주사를 접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도 이와 비슷한 접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케어를 해주어야 하는데
우선 수술 부위를 핥지 못하게 넥 카라를 해주고,
많이 아프고 힘들 테니, 보양식을 잘 챙겨주어야겠고,
수술 부위가 아플 테니, 스트레스받지 않는지
잘 관찰을 하고 케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꽤
복잡하고, 심적으로도 평생 가족으로 책임지고
죽을 때까지 지켜주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먹기까지도 오래 걸릴 것 같고, 키우고 나서도
접종부터 중성화 수술, 매일 산책시키기, 건강 케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케어해주기 등등 어려운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은 쉽게 결정을
할 수없으며, 만약 함께 가족이 된다면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귀엽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주는 활력이나
인형 같은 모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서
결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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