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2021. 7. 11. 15:05개와 고양이를 이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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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관절에 대해서 이야 해 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강아지는 산책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강아지의 관절 운동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슬개골이나 관절이 약해서 하루에
30분이라도 산책을 해서 관절 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것은 다른 강아지들이
흔적을 남기고 간 전봇대나 풀숲의 냄새를 맡으며
교류를 느끼는 사회화 경험에도
중요하지만, 큰 이유가 관절 운동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는 조건에는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밖에서 산책을 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산책을 하지 않는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서 일단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이사를 할 때도 집의 환경이
바뀌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아서
집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이사를 하더라도
새로운 집에 익숙해지도록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고려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강아지의 관절 이야기로 돌아와서 강아지에게
관절은 중요한 부분으로 관절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슬개골이 탈골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바닥에 매트를 깔아서 강아지가 뛰거나 걸을 때
충격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고, 강아지가 반가운
행동을 할 때 두 다리만 지탱을 하고 서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동은 슬개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자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나 강아지나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이
지탱하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몸무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밖에서 산책을 시킬 때도 주변이 대부분 아스팔트이니
걷다가 가능하면 뛰는 것은 공원의 흙 위에서
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흙 위에서 뛰는 것이 쿠션
역할을 해서 강아지의 다리에도 무리가 없이 좋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으로
당근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조금 더 추가를 하자면
생당근으로 조금 주어도 치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오이도 좋은데 오이에는 관절통에 좋은 성분과
비타민이 들어있어서 모질에도 좋다고 하니
생당근과 오이를 조금 잘라서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으로 강아지 이야기가
나오는 영어 원서 소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The Art of Racing in the Rain'이란 제목이고 내용은 주인공이 '엔조'라는 강아지를 키우는 이야기이고, 가족 이야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엔조라는 강아지의 일평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오래전에 영어 원서로 읽었고, 많이 슬프고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보니 그 사이에 영화로도 나왔고 영화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찾아서 한 번 볼까 생각 중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추천을 하고 싶은 소설책입니다.
킨들 앱에서도 읽을 수 있으니 앱을 사용하고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앱에서 영어 원서로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관절 관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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